성전건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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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조회수 : 3172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06-20


드디어 지하층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기공예배 후에도 너무 많은 문제들이 앞 길을 막고 있어서~~ 언제 건물이 세워지게 될까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시작되고 나니 이렇게 진행되는군요. 주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에서 거푸집으로 둘러 싸인 부분이 지하층의 벽체입니다. 이 사진은 건물의 뒤쪽에서 찍은 것이구요. 이 부분은 앞으로 건설될 예정인 경전철 선로 방향에서 잘 보이게 될 것입니다.







▲ 지하층에 서포트(support)를 촘촘히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 서포트가 레미콘 차량 약 60대 분의 콘크리트를 받치고 있게 될 것입니다.



▲ 담양의 죽록원 대나무 숲이나 고창읍성의 맹종죽 숲에 들어와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빽빽히 들어선 서포트의 숲입니다.



▲ 우리 교회의 박준근전도사님과 나준철 전도사님이 폼잡고 섰습니다. 훌륭한 사역자들입니다. 이분들이 더욱 휼륭한 사역자로 성장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1층 바닥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곳은 기둥과 보가 지나갈 부분입니다.



▲ 이공건설의 유치우 현장소장님(오른쪽)과 전기설비업체의 현장책임자와 함께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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