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과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
■ 요한복음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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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은 우리의 부활과 생명이 된다. 오늘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배우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어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도록 하자.

1. 나사로는 죽은 지 얼마나 되었는가?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이미 장례가 끝난 상태였다. 나사로의 죽음은 변경될 수 없는 사실이며,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문제였다는 말이다.

2. 나사로의 누이는 누구누구인가? (20)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나사로에게는 그를 지극히 사랑하는 누이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들은 다만 슬퍼하고, 안타까워할 뿐이었다.(21)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3. 예수님께서 슬퍼하는 마르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23)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예수님은 지금 어떤 일을 시도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신다. 그것은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한 일이었다. 죽음의 한계에 도전장을 내신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예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이시다. 성경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활동하신 기록이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도 역사하실 줄을 믿는다.

4. 마르다의 반응은 어떠하였는가? (24)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님의 놀라운 선언에 마르다의 신앙은 그 실체가 드러났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죽음은 어느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절대적인 한계이기 때문이다. 마르다의 한계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