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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8과 섬기는 생활 / 속회공과자료입니다. |
조회수 : 2609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3-02-19 |
■ 8과 섬기는 생활
■ 요한복음 13:1~17
■ 이 자료를 이용해서 공과의 성경공부를 진행한 후, 공과내용은 성경공부한 자료를 참고해서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시며,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라고 하셨다. 오늘은 남을 섬기는 삶에 대하여 배우도록 하자.
1. 마귀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누구의 마음에 넣었는가?(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가룟 유다는 우리의 현실이다. 주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는 제자이지만 여전히 마귀의 역사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마귀가 한 것은 무엇인가?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은 것이다. 유다는 이런 생각을 하루아침에 하게 된 것은 아닐 것이다. 여러 차례 생각하다가 굳어져 버렸고, 결국은 헤어 나올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은혜로운 생각, 건강한 생각을 하면서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 유월절 전 저녁 먹는 중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는가?(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은 씻기신 이유는 그들이 발에서 냄새가 났기 때문은 아니다.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제자의 삶을 가르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섬김에 관한 문제이다. 교회는 가만히 앉아서 말씀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다. 빚진 자의 심정으로 섬기는 삶을 배우고 실천하는 곳이다.
3. 절대로 발을 씻지 않겠다고 하던 제자는 누구인가?(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발을 씻지 않는 자는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이다. 세상에서도 어머니가 자식의 발을 씻겨 주는 것처럼 발을 씻겨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 발을 맡겨야 한다. 그래야 주님의 은혜에 빚진 자가 된다. 이로써 우리는 주님의 은혜에 빚진 자로서 섬김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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