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두번째이자 마지막 연석회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은 건물의 외벽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들아고 있는 시점에서 곧 내부공사가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의견을 다시 한번 조율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고맙게도 모든 기업이 계획된 시각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서로의 의견과 문제점을 토론하는 과정에서 교회는 더욱 아름답고, 튼튼하게 세워져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께서도 여기에 함께한 기업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앞에 제가 앉아 있구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공하우징건설 김형곤전무, (주)삼주설비 강성구현장소장, (주)세호이엔씨(전기) 최을용대표, LG전자 추성균상무, (주)스타LVS(특수조명) 이경한이사, (주)레스콘(주방설비) 이훈기상무, (주)거산음향 박승봉이사, 이공건설 이종환이사, 허기영 현장소장



이분들은 하나님께서 현대교회의 건축을 위해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외에도 성구를 담당하는 기업, 가구를 담당하는 기업,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팀, 과정을 감리하는 감리팀(건축, 소방, 전기)이 교회의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현대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움을 빼 놓을 수없겠죠?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