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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10과 속회공과 자료입니다. |
조회수 : 2694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3-03-05 |
■ 10과 열매 맺는 생활
■ 요한복음 15:1~17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이다. 가지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오늘은 열매 맺는 포도나무와 같은 신앙생활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자.
1. 참 포도나무는 누구며, 가지는 누구를 가리키는가?(1,5)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5a)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다. 포도나무가 외모는 보잘 것 없지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나무인 것처럼 예수님은 초라한 외모를 가지고 사셨지만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제공해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주님과 함께 할 때 삶의 무한한 능력 - 낙심하지 않는 삶, 망하지 않는 삶, 미래가 열리는 삶 - 을 공급받게 되는 것이다.
2. 열매 맺는 가지와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각각 어떻게 되는가?(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이었다. 이것이 열매 맺는 삶인 것이다. 그런데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에 가지가 잘려서 오랫동안(바벨론에서 70년간) 포로생활을 했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철저한 헌신이다. 만일 우리가 헌신되지 않는 삶을 산다면 주님께서 잘라버리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열매 없는 제사장과 이스라엘도 버리셨다. 하나님은 열매 맺는 성도를 찾고 계신다.
3. 열매를 많이 맺으면 그 결과가 어떠한가?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무엇인가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눠줄 수 있다. 그것은 돈 만이 아니라 사랑이든, 격려하는 말이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든, 무엇이든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누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나눠줄 것도 없다. 여기서 열매란 믿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은혜로운 삶의 모습을 말한다. 이런 삶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4. 계명을 지키면 어떻게 되는가?(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