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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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07년 5월달 박물관 기행을 소개합니다. | 조회수 : 1683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7-05-01 |
5월달 박물관기행은 5월12일(둘째주 놀토)에
김포에 있는 유리박물관과 교육박물관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유리박물관에서는 유리의 원료,역사,만들어 지는 과정을 설명몀듣고
유리풍선도 불어보고
유리접시에 예쁜그림 그려보는 특별한 체험과
유리 전시물이 있는 작은 전시실 둘러보고, 야외 전시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박물관은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김동선선생님 부부가 만든 박물관인데
학교에서 사용하던 여러 가지 비품들과 교과서·교재를 비롯하여
우리 전통 농기구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재기도 만들어 보고, 연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모이는 시각 ; 오전 7시30분
돌아오는시각 ; 오후 6시(예정)
참가비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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