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0 | [RE] 박물관기행 신청은 5월1일부터 ~ | 박행신 | 2006-04-20 | 1669 |
29 | 5월 기행때 교사 2분동행 | 이신영 | 2006-04-19 | 1765 |
28 | 혜린이와 도현이 박물관 신청합니다. | 이혜린 | 2006-04-18 | 1680 |
27 | 별난물건 박물관으로 떠나는 두번째 박물관 기행 | 박행신 | 2006-04-16 | 1845 |
26 | 박물관기행 참가자들이 준비할 것들 입니다. | 박행신 | 2006-04-05 | 1692 |
25 | 원예진,원종서 신청 | 원근희 | 2006-04-04 | 1702 |
24 | 신청합니다. | 박민서 | 2006-04-04 | 1613 |
23 | 신청, | 박필순 | 2006-04-04 | 1604 |
22 | 박물관기행신청합니다. | 명하연 | 2006-04-04 | 1660 |
21 | 박물관 기행 신청합니다. | 김선경 | 2006-04-04 | 1633 |
[이전][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