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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구기증운동 관련 안내문 조회수 : 296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4-03-09

안구기증운동

일 시 ; 2004년 4월 11일 부활절에 기증식
협력병원 ;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02-3010-5006~7)

주 제 ;


장기이식이란 기존의 치료법으로 회복하기 힘든 각종 말기질환자의 장기를 뇌사자 및 생체에서 기증된 건강한 장기로 대체하는 수술을 말하며, 현재 신장, 간, 췌장, 심장, 폐 등의 고형 장기와 각막, 골수, 뼈, 인대, 연골, 심장판막 등의 조직이 이식되고 있습니다.
장기이식센터는 장기기증자와 이식(수혜)환자의 관리 및 이식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과, 소아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과, 정신과, 임상병리과혈액은행, 진단방사선과, 진단병리과 및 관련부서의 전문인력과 장기이식 전문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신장, 각막, 간, 췌장, 심장이식과 골수이식은 이미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개발단계의 이식분야는 각각의 이식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 가 자 ; 현대교회의 모든 성도들
행사요지 ;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
교회의 지명도를 높이고, 이천에 현대교회의 존재의식을 심는다.

홍보방법 ;
1. 메스콤에 연락함
2. 관공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홍보
3. 플랭카드 부착

장기이식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치료법으로 회복하기 힘든 각종 말기질환자의 장기를 뇌사자 및 생체에서 기증된 건강한 장기로 대체하는 수술을 말하며, 현재 신장, 간, 췌장, 심장, 폐 등의 고형 장기와 각막, 골수, 뼈, 인대, 연골, 심장판막 등의 조직이 이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9년 신장이식이 처음 성공한 이래 신장, 각막, 골수이식 등이 시행되어 왔으며, 1988년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이 이루어진 후 1992년 췌장이식, 심장이식에 성공하였고 1996년 폐이식을 실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 이식의 발전 과정은 이렇듯 이식 선진국 수준에 접근하고 있으나, 이식할 기증 장기의 부족으로 이식을 받고자하는 많은 환자들이 안타깝게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막이란?

각막이란 안구의 제일 앞쪽에 있는 투명한 조직으로 손목 시계의 투명 유리창같이 볼록하게 생겼습니다. 시계의 유리창에 흠집이 많이 생기면 시계 바늘이 잘 안 보이는 것과 같이 각막이 손상을 받거나 질환을 앓아서 혼탁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에 시계의
혼탁해진 유리창을 바꾸는 것처럼 혼탁한 각막을 떼어내고 기증받은 새 각막으로 대치하는 수술이 각막 이식수술이고 시력 회복의 목적이외에, 동통 감소, 질환의 치료, 미용 등의 목적으로도 각막이식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각막 기증자가 생기면 위에서 열거한 이유로 안과 외래에서 진단을 받고 각막 이식 희망자에 등록된 환자들 중에서 순서대로 연락을 취하여 가능한 한 빨리 입원을 시킨 후에 시행하게 됩니다. 각막 이식을 받게 되는 질환으로서는 외상에 의한 각막 질환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고 원추 각막, 각막염, 수포 각막증의 순입니다.
수술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우선 병변이 있는 각막을 7-8mm 정도 떼어낸 후 기증자의 각막에서 절제한 비슷한 크기의 건강하고 투명한 각막을 수혜자의 안구에 얹고 16에서 24개의 봉합을 시행합니다.

각막기증의 필요성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0만명 이상의 중증시각 장애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중 약 1만 명 정도는 각막이식술에 의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각막질환에 의한 각막 실명자의 수는 여러 각막질환과 사고 등에 의해 그 수가 줄지 않고 있으며 이들에게 광명을 찾아주기 위해서는 각막기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어떤 각막을 기증할 수 있는가?

각막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사후 6-8시간 이내에 적출하면 이 각막을 각막이식수술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증자 사망과 각막 적출 사이의 간격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일단 기증 받은 각막은 여러 가지 검사를 거친 후에 각막 이식에 사용됩니다.
각막 기증자의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나 성인에게 이식을 할 경우 각막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기능을 고려하여 6세 이상 70세 이하의 각막이 추천됩니다. 6세 이하나 70세 이상의 안구도 여러 검사를 걸쳐 안정성이 입증되면 특수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6세 이하의 각막은 소아 각막이식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안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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