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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추석예배문 조회수 : 257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4-09-27

♣ 여 는 말
오곡이 무르익게 하시고 맑은 가을 하늘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찬 송 / 308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 기도(가족중에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은사를 배나 허락하옵소서. 많은 채소와 풍성한 과실, 오곡백과와 필요한 양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을 감사하지만 때로 연약함과 질병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시련과 고통을 우리 삶 속에 두시어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때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께서 인도하셨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동안에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더욱 겸허한 모습을 갖추는 저희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교회에도 감사의 은혜로 넘치게 하옵소서.
바라옵기는, 기쁘고 풍성해야 할 추석에 수해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하여, 괴로움 가운데 있는 농민들과 노동자들에게도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의지할 힘이 되어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신앙고백/“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 성경봉독(성경을 찾아서 함께 읽습니다) / 시편 112:1~6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찬송하라.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재판에 득송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 말 씀 ”감사하는 가족”

가족은 참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본문에서 시편 기록자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상에 둘러앉은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가정도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이러한 가족이 함께 모여 추석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이 땅에서 지키면서 즐거워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이러한 가족의 후손은 땅에서도 강성하며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정은 어떤 가정이 되어야 할까요?

①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잘 믿는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믿음의 가정은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가정이며, 모든 일의 판단 기준과 결정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가정의 장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②기도하는 가정은 대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살게 됩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사탄이 건드리지 못합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뿌려 놓은 기도의 씨앗은 반드시 열매 맺는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

③정직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다(2절)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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