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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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70 | 박혜린 신청합니다. | 박혜린 | 2007-06-04 | 1446 |
369 | 황정원 신청합니다 | 박지숙 | 2007-06-04 | 1552 |
368 | 이혜리 이상무 신청합니다 | 안미숙 | 2007-06-04 | 1471 |
367 | 김우진 그리고 엄마 신청합니다. | 전미영 | 2007-06-04 | 1524 |
366 | 이주혜 박물관 기행신청하려고 하는데요 | 한태순 | 2007-06-04 | 1512 |
365 | 최우영.해균.저두 | 이신영 | 2007-06-04 | 1447 |
364 | 6월 박물관기행 참가 신청 | 원근희 | 2007-06-04 | 1438 |
363 | 6월박물관 기행신청 | 임귀순 | 2007-06-03 | 1421 |
362 | 박물관기행신청이요!(손새린) | 손새린 | 2007-06-03 | 1483 |
361 | 이혜린, 이도현 앨리스 뮤지엄 신청합니다. | 이혜린 | 2007-06-02 | 1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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