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는 것이 산다는 것"이라고 말했던 그리스인들처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본다는 것은 숨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이미지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수 십 년, 수 백 년, 또는 수 천 년 동안 살아남아 우리에게 생기를 주고,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만나도록 주선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간절함을 채워줄 공간이 박물관(시간창고)입니다.
박물관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역사는 무엇인가"를 배우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역사와 존재를 뛰어 넘어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진기하며, 가장 아름답고, 가장 역사적인 공간 박물관, 지나간 시간들이 겹겹이 쌓인 시간창고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역사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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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380 | 양떼 목장 신청... | 이신영 | 2007-08-26 | 1394 |
379 | 양떼목장 & 이승복 기념관 기행 신청 | 류세라 | 2007-08-26 | 1437 |
378 | 9월 기행 신청합니다. | 김현정 | 2007-08-26 | 1454 |
377 | 9월달 박물관 기행 - 양떼목장 & 이승복 기념관 | 박정훈 | 2007-08-25 | 1781 |
376 | 오소연 신청합니다 | 김석현 | 2007-06-08 | 1406 |
375 | 엘리수뮤지엄, 그리고 전쟁기념관도 함께 | 박행신 | 2007-06-07 | 1499 |
374 | 거의 최종명단입니다. | 박행신 | 2007-06-07 | 1524 |
373 | 신청합니다-4명 | 이신영 | 2007-06-07 | 1545 |
372 | 박물관기행 저도 따라 갑니다. | 이정임 | 2007-06-06 | 1478 |
371 | 지금까지 신청한 사람들(33명)_7명 남았당 | 박행신 | 2007-06-04 | 1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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